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늑대와 왜가리 === > 늑대가 뼈다귀를 삼키다가 목에 걸렸다. [[왜가리]]와 마주치자 늑대는 보수를 주겠다며 뼈를 꺼내 달라고 했다. 왜가리는 늑대의 목구멍에 부리를 집어넣어 뼈를 꺼내고 보수를 요구했다. 그러자 늑대가 말했다. > > > "내 아가리에 네놈이 머리를 넣었다가 무사히 빼지 않았냐? 그게 보수다." * 판본에 따라선 늑대가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훔쳐온 [[생선]]을 허겁지겁 급하게 먹다가 그만 생선의 가시가 목에 걸려 버리기도 한다[* 판본에 따라서는 늑대가 [[닭]]이나 [[산양]]을 잡아먹다가 뼈가 목에 박히는 버전도 있다.]. 가시를 내려보내려고 [[물]]도 벌컥벌컥 마셔보고, [[떡]]도 씹지도 않고 통째로 꿀꺽 삼켜보는 등 갖은 방법들을 다 써 봤지만, 가시는 좀처럼 내려갈 생각을 않았고. 그래서 늑대는 다른 동물들에게 가시를 빼달라고 부탁했지만, 다른 동물들은 늑대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던지라 모두 쌤통이라면서 비웃거나 외면했다. 그러다가 [[두루미]]를 발견하자, 자신의 목에 걸린 가시만 빼 준다면 많은 [[보물]]을 주겠다고 했더니 두루미가 늑대의 목에 걸린 가시를 빼주었고 전개는 동일하다. * 판본에 따라 늑대의 말을 들은 두루미/왜가리는 늑대의 말을 듣고 그냥 제 갈 길을 간 내용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